한림화상재단 허준 이사장(오른쪽)과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표. 사진 제공 : 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화상재단 허준 이사장(오른쪽)과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표. 사진 제공 : 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화상재단은 5월 29일, 고운세상코스메틱으로부터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림화상재단 허준 이사장과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표가 참석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현재까지 누적 3억 5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2021년부터 이어진 후원을 2023년부터 연간 1억 원 규모로 확대해 의료비, 간병비, 자립지원 등 통합지원사업으로 범위를 넓혔다.

올해 후원금 중 2000만 원은 화상환자 지원을 위한 '화상압박복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압박복 제작 및 보급을 통해 화상 경험을 전문성으로 전환하는 자립지원 모델이다. 또 화상 치료 경험자가 신규 환자의 회복을 돕는 '화상경험코디네이터' 활동에도 후원금이 투입된다.

한림화상재단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치료비 및 간병비 지원, 병원학교 운영, 사회적 고립 예방, 직업역량 강화 등 전 생애 회복 경로를 촘촘히 연결하는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허준 이사장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의 후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화상환자 회복 전반에 실질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정서 회복부터 직업훈련까지 전 과정에 함께해준 고운세상코스메틱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주호 대표는 "닥터지는 창업자인 안건영 박사의 피부 건강 철학을 기반으로 성장한 브랜드"라며 "이번 기부금이 화상환자의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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